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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LG 준플레이오프 17일 개막…네일 vs 톨허스트, 일정과 1차전 확률 정리

KIA·LG 준플레이오프 17일 개막…네일 vs 톨허스트, 일정과 1차전 확률 정리

3줄 요약

  • 정규시즌 3위 KIA와 4위 LG의 준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가 10월 17일(토) 오후 2시 광주에서 시작합니다.
  • 1차전 선발은 KIA 제임스 네일, LG 앤더스 톨허스트입니다.
  • 역대 5전 3선승제 준PO에서 1차전 승리 팀이 다음 무대에 오른 비율은 70.6%입니다.

준플레이오프 일정과 경기 시간, 언제 어디서 열리나

1차전은 10월 17일(토) 오후 2시, KIA의 홈구장인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립니다.

KIA가 3위라서 1·2차전과 5차전을 안방에서 치릅니다.

경기 날짜 장소
1차전 10월 17일(토) 오후 2시 광주
2차전 10월 18일(일) 광주
3차전 10월 20일(화) 서울 잠실
4차전 10월 21일(수) 서울 잠실
5차전(필요 시) 10월 23일(금) 광주

세 경기를 먼저 이기는 팀이 플레이오프에 오릅니다.

2차전부터의 정확한 시작 시간은 확인되는 대로 덧붙이겠습니다.

1차전 시구는 밴드 데이식스의 원필, 2차전 시구는 배우 김의성이 맡습니다.

빨간 관중석으로 둘러싸인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내부 전경
준플레이오프 1·2차전이 열리는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평소 경기가 없는 날의 모습입니다.
사진: Kastrot / Wikimedia Commons (CC BY-SA 4.0)

KIA와 LG는 어떻게 준플레이오프에서 만났나

두 팀의 순위는 정규시즌 마지막 날에 갈렸습니다.

10월 12일 최종전에서 KIA가 LG를 4-2로 이기며 3위를 차지했고, 김도영의 홈런이 승부를 갈랐습니다.

  • KIA 79승 2무 63패, 3위 → 준플레이오프 직행
  • LG 78승 1무 65패, 4위 → 와일드카드 결정전부터 출발

LG는 10월 14일 잠실에서 5위 두산을 4-1로 꺾고 올라왔습니다.

1회 오스틴 딘의 2점 홈런으로 먼저 앞섰고, 끝까지 리드를 지켰습니다.

1차전 선발 네일과 톨허스트, 누가 유리할까

KIA는 3년째 함께하는 에이스 제임스 네일을, LG는 앤더스 톨허스트를 1차전에 내세웁니다.

구분 네일(KIA) 톨허스트(LG)
올 시즌 31경기 13승 7패 30경기 12승 11패
평균자책점 3.49 4.24
올 시즌 상대팀 상대 3경기 1승 1패, 4.58 5경기 1승 3패, 6.20
네일과 톨허스트의 올 시즌 평균자책점 비교 그래프: 네일 시즌 3.49·LG 상대 4.58, 톨허스트 시즌 4.24·KIA 상대 6.20
두 투수 모두 올해는 이번 상대에게 시즌 평균보다 약했습니다.

숫자만 보면 네일 쪽이 앞섭니다.
시즌 성적도 낫고, KBO에서 뛴 3년 동안 LG를 상대로 11경기 4승 2패를 거뒀습니다.

톨허스트는 올해 KIA를 만나 평균자책점 6.20으로 고전했습니다.

다만 지난해에는 KIA전 2경기에서 2승, 평균자책점 0.82로 아주 강했습니다.
한 시즌 기록만으로 결과를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1차전 이기면 플레이오프 진출 확률은 몇 %인가

5전 3선승제로 치른 역대 준플레이오프는 17번입니다.

이 가운데 1차전을 이긴 팀이 플레이오프에 오른 경우가 12번, 비율로 70.6%입니다.

최근 10번만 놓고 보면 9번, 90%까지 올라갑니다.

1차전이 특히 중요한 이유
짧은 시리즈라 첫 경기를 잡으면 남은 네 경기에서 두 번만 이기면 됩니다. 1·2차전을 안방에서 치르는 KIA로서는 첫 경기부터 기선을 잡는 것이 가장 확실한 길입니다.

KIA LG 상대전적과 10년 만의 가을야구 맞대결

올해 정규시즌 맞대결은 KIA가 9승 7패로 조금 앞섰습니다.

두 팀이 포스트시즌에서 만나는 건 2016년 와일드카드 결정전 이후 10년 만입니다.
그때는 LG가 이겨 다음 단계로 올라갔습니다.

그 전에는 해태 시절의 KIA가 1983년과 1997년 한국시리즈에서 이겼고, LG는 2002년 플레이오프에서 웃었습니다.

2024년 우승팀 KIA와 2025년 우승팀 LG.
최근 두 시즌 챔피언이 준플레이오프에서 먼저 만났습니다.

시리즈 승부처, 김도영 봉쇄와 LG의 빈자리

  • 김도영을 막을 수 있을까
    LG 염경엽 감독은 김도영 봉쇄를 승부의 열쇠로 꼽았습니다. 김도영은 올해 톨허스트를 상대로 9타수 2안타(타율 0.222)였습니다.
  • 오스틴의 홈런포
    오스틴은 정규시즌 41홈런을 쳤고,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도 선제 2점 홈런을 날렸습니다.
  • LG의 부상 공백
    LG는 주전 유격수 오지환, 마무리 손주영 등이 빠진 채 시리즈를 치릅니다. KIA는 큰 부상자 없이 나섭니다.

1차전 결과와 이후 선발 예고가 나오면 이 글에 이어서 정리하겠습니다.


참고한 자료
· 노컷뉴스, 「’70.6% 확률을 잡아라’…KIA 네일 vs LG 톨허스트, 1차전 외인 격돌」(2026.10.16)
· MK스포츠, 「네일 앞세운 KIA, 70.6% 확률 잡을까…LG는 톨허스트로 맞불」(2026.10.16)
· SPOTV뉴스, 「준PO 1차전 선발 떴다! LG 톨허스트-KIA 네일 출격」(2026.10.16)
· 경향신문, 「10년 만의 가을야구 격돌…김도영·오스틴 ‘한 방’ 대결」(2026.10.15)
· 파이낸셜뉴스, KIA·LG 준플레이오프 전망 기사(2026.10.16)
· 톱스타뉴스, 「LG, 두산 꺾고 준플레이오프 진출…경기 일정 보니」(2026.10.14)
· 뉴시스, 준플레이오프 1·2차전 시구자 발표 기사(2026.10.16)
※ 기록은 각 보도를 바탕으로 정리했으며, 내용이 바뀌면 업데이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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